[포착]15살 샤워 동영상 유포...그리고 자살

입력 2016-06-11 14:13 수정 2016-06-11 14:15

미 플로리다주의 고1 여학생이 누군가가 자신의 동의 없이 자신이 샤워하는 모습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이를 본 다른 학생들로부터 조롱을 받다 지난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보도했다. 사진은 자살한 여고생 토본나 홀튼의 생전 모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