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김수민, 비례공천 어떻게 받았나...그냥 정치권 금수저”

입력 2016-06-11 12:32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원치 대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1년 헤성 같이 나타나 새정치 깃발 들고 대한민국을 혼탁하게 했던 박원순과 안철수, 한명이 귀족노조 수장, 한명은 구태 리베이트, 새정치의 위선과 가면이 순식간에 벗겨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거야말로 진짜 정치개혁, 새정치이죠”라고 했다.

변 대표는 “안철수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송구’”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비례공천 어떻게 받았나 -그냥 정치권 금수저군요”라고 했다.

다른 글에선 “윤창중, 거짓음해 일삼는 종편과의 전쟁 선포! 종편 및 언론의 윤창중 죽이기”라며 “ 미디어워치 백서 발간 준비”라고 했다.

이어 “윤창중씨가 종편사에 명예훼손 방송 중단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말 듣겠습니까”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