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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대호 연타석 홈런 폭발… 솔로·스리런 '쾅쾅'
입력
2016-06-11 12:28
이대호가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다. 8일 만에 시즌 9호 10호 아치를 그렸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다음 타석에서 3점포를 터트렸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