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새로 만든 SNS 계정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9일 밤 자신의 웨이보 계정를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설리는 처피뱅 스타일로 꽃 옆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찍은 사진부터 안경을 끼고 알약 모양의 사탕을 먹는 퇴폐적인 모습까지 총 7장을 업데이트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폭풍 업데이트에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에게 또다시 무슨 심경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돌연 탈퇴한 후 중국 SNS인 웨이보에 가입한 바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