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간) 런던 성바오로 대성당에서 성대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영국 왕가와 총리 부부, 영국 런던시장 부부 등이 행사에 참석해 여왕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특히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화려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10일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구순 생일 축하행사가 열린 성바오로대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10일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구순 생일 축하행사가 열린 성바오로대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엘리자베스 여왕 2세 여왕이 10일 자신의 구순 생일 축하행사가 열린 성바오로대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부부가 10일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구순 생일 축하행사가 열린 성바오로대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신임 런던시장인 사디크 칸 부부가 10일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구순 생일 축하행사가 열린 성바오로대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10일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구순 생일 축하행사가 열린 런던 성바오로대성당의 모습. 사진=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가 10일 생일행사가 열린 성바오로 대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