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20주간 9연승을 기록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고별 무대를 가진다.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보컬을 맡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의 오프닝 무대로 꾸며진다.
MBC에 따르면, 하현우는 이날 가면을 벗고 남의 노래가 아니라 자신들의 노래로 진짜 무대를 보여준다.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올린 '음악대장' 하현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복면가왕' 이후 음악에만 집중하겠다며 모든 인터뷰와 방송 일정을 거절한 하현우였지만 '라디오스타'는 예외였다. 처음 공개되는 하현우의 토크 실력이 주목된다.
하현우는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는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