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새로운 타입의 블루투스 스피커 우퍼 핸드폰스피커 출시

입력 2016-06-13 15:00

블루투스3.0 우퍼 스피커 전문 쇼핑몰인 칸타빌레에서 휴대성을 높인 블루투스 스피커(DWB-100serie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DWB-100series은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재생과 함께 고출력의 우퍼 사운드를 제공하며, 실리콘 뎀퍼 도입을 통해 최적화된 음질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 스피커폰 통화가 가능하도록 핸즈프리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등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기를 연결하면 배터리 잔량 확인도 가능하다. 내장된 배터리 용량은 1050mAh로, 완충 시 최대 5시간가량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기기 충전용 단자로는 5핀 마이크로 USB 단자가 제공되어 기존 일반 핸드폰 충천기를 같이 사용해도 된다.

칸타빌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하부 중심 설계와 함께 4W 출력의 듀얼 스피커 유닛 설계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며 “스피커 전면은 일률적인 직사각형 위주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핸드폰스피커로서의 휴대성을 위해 가늘고 얇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블루투스 핸드폰스피커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5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