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이놈 모기때문에 임신 연기 권고”

입력 2016-06-10 14:55

지난 1월27일 브라질 페르남부코주의 피오크루즈 연구소에서 현미경으로 촬영한 이집트숲모기의 모습. 
 세계보건기구(WHO)는 9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커플들에게 임신을 뒤로 미룰 것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WHO는 지난주 업데이트한 새 지카 바이러스 관련 지침에서 이같이 권고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