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동빈 롯데 회장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6-06-10 13:20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10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신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