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올린 '음악대장' 하현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복면가왕' 이후 음악에만 집중하겠다며 모든 인터뷰와 방송 일정을 거절한 하현우였지만 '라디오스타'는 예외였다. 처음 공개되는 하현우의 토크 실력이 주목된다.
하현우는 15일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과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한다. '복면가왕'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녹화에서 하현우는 20주 동안 이름과 얼굴을 숨기고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하현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