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성관계 계획 24시간 전 보고?”

입력 2016-06-10 00:08

성폭행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하다 재심 끝에 풀려났지만 누군가와 성관계를 가질 계획이 있으면 24시간 전에 미리 이를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은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이로 인해 누구와도 관계를 가질 수 없다며 이런 명령이 자신의 삶을 파탄냈다고 비난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