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부러워서 그런 겁니다,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입력 2016-06-09 17:30
믿기지 않은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전남 신안군을 겨냥한 ‘신상털기 광풍’이 거세네요.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 분노한 네티즌들은 신안을 ‘헬(지옥) 신안’ ‘악마의 섬’ 등으로 부르며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두번째 많이 본 뉴스도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뉴스입니다. 성폭행범 얼굴 공개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경찰은 이들의 인권보호를 이유로 신상 공개를 않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입니다.


마트의 남자직원이 여성 종업원의 머리를 때리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 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네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자신의 약혼 사진에 악플을 단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 여성이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 사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