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10~11일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병원 심장센터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유명 병원의 교수와 연구원, 전공의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학술적 교류에 나선다. 심장학을 전공한 참석자들은 전남대병원과 계명대병원, 건양대병원 등 3개 병원을 연결해 동시에 진행하는 라이브 세션을 통해 실시간 토론을 펼친다. 의료기사와 간호사를 위한 강의와 토론시간도 별도 마련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전남대병원 10~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6-06-0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