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정진석 왕따? 김희옥 위원장에게 쏠리는 밀담

입력 2016-06-09 11:41
새누리당 김선동 비서실장이 9일 서울 당산에 위치한 온라인마케팅 업체 모두의컴퍼니를 방문해 청년 근로자들과 간담회 전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에게 무언가를 귀엣말로 보고하고 있다.

이번엔 지상욱 대변인이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김선동 비서실장과 지상욱 대변인이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에게 귀속말로 보고하는 걸 옆에서 엿들으면서 마뜩잖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