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집단 성폭행 침묵 시위

입력 2016-06-09 09:10



한 여성이 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지난달 발생한 16세 소년 집단 성폭행에 항의하는 표시로 입에 테이를 붙였다. 구호는 "Silence kills"이다. 이날 집회에는 성폭행 문화에 반대하기 위해 500여명이 모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