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9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1년 2개월만에 정규 3집 음반을 발표한 엑소는 이날 엠카 무대에서 더블 타이틀곡 '럭키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를 부를 예정이다. 두 곡은 9일 자정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이날 엠카에서는 트와이스의 'I'm gonna be a star' 무대도 최초로 공개한다. 또 루나, 피에스타, 정동하, 유키스, Double S 301, CLC, 크나큰 등이 컴백 무대를 꾸민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