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2시 본회의...국회의장 선출

입력 2016-06-08 18:27

여야3당은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등 여야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공식회동을 열어 원구성 협상을 갖고 "의장단 선출은 9일 내일 오후 2시에 하기로 했다"고 합의사항을 밝혔다.

20대국회 개원식은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상임위원장 선출은 13일 오후 2시 열릴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