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한우 친구 ‘육우’를 아십니까?… ‘아이폰SE’의 모든 것

입력 2016-06-08 15:55

시원한 청량제가 필요한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계속되는 더위와 쏟아지는 업무에 지친 당신을 위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모았습니다. 특히 한우와 똑같이 자랐는데 극과 극의 대우를 받는 육우 이야기가 눈길을 잡습니다.

'육우', 낯선 이름인가요? 한우와 똑같은 환경과 사육 방식으로 우리 농가가 키운 소입니다. 그런데 상당수 소비자들이 수입쇠고기나 젖소고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육우는 억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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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이용해 보신적 있을 겁니다. 차를 빌려 몰다 사고 내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11월부터 렌터카 사고도 운전자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인상폭은 연 300원 정도라고 합니다.



로봇청소기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요? 더 강력하고 똑똑해진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집안의 방범·보안까지 책임진다고 하네요. ▶ 

애플이 최근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SE. 꼼꼼하게 따져가며 사용해본 기자는 크기만 작아진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결론 내렸는데요. 아이폰6s를 쓸 때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