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검찰 출두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Before & After, 의도된 연출?

입력 2016-06-08 14:53 수정 2016-06-08 15:02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8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인터넷에선 화려한 재벌 회장의 모습에서 수수한 옷차림과 초췌한 모습으로 검찰 청사에 나타난 최 전 회장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두고 여론을 의식한 의도된 연출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8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6.06.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8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6.06.08. bluesoda@newsis.com


편집=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