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을 반박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피해여성입니다"라며 "피해여성은 단 한번도 나타난바 없고, 워싱턴 경찰 수사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라고 했다.
이어 "누가 윤창중을 성폭행범으로 낙인찍을 수 있나요"라고 했다.
변 대표는 "당시 신고도 피해여성이 아닌 주변인물이 했고, 엄청난 성폭행이 벌어진 듯 거짓음해도 주변인물이란 사람들, 심지어 피해자 부친이란 인물도 등장했는데, 갑자기 사라지고. 근데 또 피해자 주변인물이 나타나 음해입니까"라고 했다.
그는 "워싱턴 경찰서에서 지난 3년간 윤창중에 연락조차 하지 않은 이유는, 피해자는 물론, 그렇게 떠들고 신고까지 한 피해자 주변인물, 피해자 부친 등등이 전혀 수사협조 안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이들의 실체부터 밝혀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처벌해달라 진술했다는 피해여성 부친, 왜 갑자기 사라졌습니까. 밝혀야될 사안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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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