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살아있는 전설' 박인비의 우승 일지

입력 2016-06-08 11:27 수정 2016-06-08 11:30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사할리CC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를 마치면 ‘LPGA 투어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린다.

 2000년 이후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서 헌액된 사람은 단 3명뿐이다. 2003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005년 카리 웹(호주)이 주인공이다. 마지막 1명이 박세리다. 박세리는 2007년 모든 자격요건을 충족하며 24번째 전설이 됐다.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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