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체스 그랜드 마스터 사망

입력 2016-06-07 19:02

1976년 옛 소련공화국에서 서방으로 망명한 체스 '그랜드마스터' 빅토르 코르치노이가 6일(현지시간)스위스에서 8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진은 1978년 필리핀에서 코르치노이(오른쪽)가 아나톨리 카르포프와 체스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