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의 여파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같은 섬 마을 상인이 성폭행 피의자를 두둔하는 듯한 인터뷰를 한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불난 데 기름 부은 듯 인터넷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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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한 서커스장에서 곡예를 부리던 코끼리가 공중에서 추락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조련사의 강압에 못이겨 의자 탑에서 내려오던 도중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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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곤욕을 치렀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7일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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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씽씽카를 타며 소란을 피우는 아이들을 말리지 않은 엄마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을 일컫는 ‘맘충’이라고 비난받고 있는데요. 목격자가 올린 사연을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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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