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젊은이들이 그럴 수도 있지” 섬주민 발언 경악

입력 2016-06-07 17:40
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퇴근길! 혹시 막히는 차 안에서 한숨 쉬고 계신가요? 국민일보가 준비한 오늘의 인기 기사 보면서 잠시 퇴근길의 지루함을 달래보세요. 


전남 신안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의 여파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같은 섬 마을 상인이 성폭행 피의자를 두둔하는 듯한 인터뷰를 한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불난 데 기름 부은 듯 인터넷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의 한 서커스장에서 곡예를 부리던 코끼리가 공중에서 추락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조련사의 강압에 못이겨 의자 탑에서 내려오던 도중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곤욕을 치렀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7일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커피숍에서 씽씽카를 타며 소란을 피우는 아이들을 말리지 않은 엄마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을 일컫는 ‘맘충’이라고 비난받고 있는데요. 목격자가 올린 사연을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