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62.7원, 폭락

입력 2016-06-07 17:20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수치를 밑돌자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떨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폭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9원 하락한 116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서울 중구 명동에 소재한 환전소.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