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올라! 세뇨리타” 아르헨티나 미녀 관중들 ‘심장 저격’

입력 2016-06-07 13:15
“심장 조준” / 사진=AP뉴시스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관중석의 열기는 그라운드만큼 뜨겁다.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미녀 축구팬들은 관중석의 열기에 훈풍을 불어넣는다.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2016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가진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도 예외는 아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여성 축구팬들은 관중석에서 독특한 의상과 소품으로 치열한 응원전을 벌였다.
“알젠티나! 알젠티나!” / 사진=AP뉴시스

“이게 남미의 건강미” / 사진=AP뉴시스

“주인님… 제발…” / 사진=AP뉴시스

“안젤리나 졸리 닮았죠?” / 사진=AP뉴시스

“우린 축구장에서 셀카 찍어” / 사진=AP뉴시스

수수한 매력이 넘치는 칠레 여성 관중의 셀카 / 사진=AP뉴시스

아침부터 시비 거는 칠레 커플 관중 / 사진=AP뉴시스

마음은 아직 법원에… 어디서 많이 본 관중 / 사진=AP뉴시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대결은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1차전 최고의 빅 매치이자 지난해 이 대회 결승전의 리턴매치다. 당시엔 칠레가 승리해 우승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해 설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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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