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진우 이응경 서유정 이성경, 개그맨 박성광,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 등 기독 연예인 50여명과 프로듀서(PD),연예기획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출범 모임’이 7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열린다.
선교단은 앞으로 성극 및 찬양 공연, 기독시 낭송회, 현대·고전 무용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단 관계자는 “기독문화예술 창달과 함께 회원간 교제 및 영성 증진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선교단에는 김태균 프로뮤지카심포니 단장, 노흥식 이민욱 감독 등도 참여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이성경 박성광 슈퍼쥬니어 규현 등 참여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출범 모임
입력 2016-06-07 09:32 수정 2016-06-07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