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오늘 정오 무렵 귀국

입력 2016-06-07 07:14
스페인(1대 6 패), 체코(2대 1 승)와의 유럽 평가전을 마친 ‘슈틸리케호’가 7일 오전 11시 20분 귀국한다.

남태희(레퀴야)는 결혼 일정 때문에 스페인전이 끝난 뒤 먼저 귀국했다.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우영(충칭 리판), 김기희(상하이 선화) 등 일본과 중국에서 활약하는 4명은 별도의 비행기로 돌아간다. 윤빛가람(옌볜 푸더)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옌볜행 비행기에 오른다. 나머지 15명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