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2016’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마지막 날 피날레 무대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올댓스케이트2016에는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참가했다. 애슐리 와그너, 엘레나 라디오노바, 데니스 텐 등 외국선수들과 박소연, 유영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스 쇼를 펼쳤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