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AI 비서 하나 장만하세요

입력 2016-06-06 15:41 수정 2016-06-06 15:50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독자님들께 유용한 생활정보를 모았습니다.

구글 홈(왼쪽)과 아마존 에코(가운데)는 대화하듯 말을 걸면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 준다. AI 탑재 로봇인 에이수스 젠보(오른쪽)는 어린이와 친구가 될 수도 있다. 각 사 홈페이지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했던 인공지능 비서를 집마다 두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이 AI 기반의 음성인식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거든요. 아마존에서 출시된 AI 탑재 스피커는 쇼핑했던 물건 반품까지 해준다네요.


국내은행 개인 계좌 수 중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만기 이후 해지하지 않은 계좌는 총 1억26만개(44.7%)입니다. 이를 한데 모아 온라인에서 정리하도록 돕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가칭 어카운트 인포)를 오는 12월 도입됩니다.


주로 지방에서 상경한 학생과 고시생, 취업준비생 등에게 값싼 보금자리 역할을 했던 고시원. 그런데 지극히 한국적인 공간이었던 대학가 고시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기숙사’로 변하고 있습니다.


맹장염은 20대 초반에 가장 흔합니다. 수술 흉터에 민감할 나이죠. 전문의들은 “수술 후 흉터를 피하고 싶다면 수술법을 확인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조언했네요.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