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자 6월 첫 월요일인 6일자 국민일보 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는 소식 국민일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충청 대망론’을 견제하고 조기 촉발된 대권레이스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이달 중순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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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6일 시작되는 전략‧경제 대화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비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가 가장 큰 이슈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해법을 놓고도 심각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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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년 도입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지 오래됐습니다. 6번의 기한 연장을 거치며 17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올 연말에 다시 연장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폐지되기는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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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도로 조사됐습니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 환경 관련 질환이 덜 할 것이라는 통념과는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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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