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착각할만 하네요"…뒤바뀐 손자 '소동'

입력 2016-06-05 12:20

【서울=뉴시스】할아버지 조셉 풀러(65)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손자라고 착각하고 집에 데려온 아이(오른쪽)과 풀러의 손자(왼쪽) 사진. 풀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오렌지버그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 손자를 데리러 갔다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아이를 집에 데려왔다. 집에 도착한 뒤 자신이 손자가 아님을 깨닫고 아이를 바로 학교에 데려갔다. (사진 출처 = WIS 방송 캡처)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