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연휴 둘째 날 불볕 더위… 서울 31도까지 올라요

입력 2016-06-05 09:31

연휴 둘째 날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서울 낮 기온은 31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4도, 인천 22.2도, 수원 24.5도, 춘천 20.6도, 강릉 17.9도, 청주 20.6도, 대전 21.2도, 전주 20.7도, 광주 21.0도, 제주 19.2도, 대구 20.5도, 부산 20.6도, 울산 19.9도, 창원 21.5도 등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맑은 대기 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의사항◆

야외활동 : 선크림, 모자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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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