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세느강의 확연히 달라진 모습. 4월 12일 세느강가를 달리는 시민들로 넘쳐나고 있는 반면 6월 3일의 파리 세느강 산책길은 흔적도 없어졌다.
홍수로 인해 세느강 수위가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관리들은 세느강 수위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포착]“파리의 홍수, 비포 앤 애프터”
입력 2016-06-04 00:43 수정 2016-06-04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