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도와준 생리대 아저씨" 감동 사연이 시작된 글

입력 2016-06-04 00:03 수정 2016-06-04 00:03

예전에도 본 듯 한데 최근 커뮤니티에서 다시 퍼지는 훈훈한 사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사연 아래는 저와 비슷하게 "또 봐도 감동이네요"라는 네티즌 감상이 많았습니다.

'컴퓨터 구입한 집 아이 초경 도와준 이야기' 등의 제목으로 퍼지는 사연은 커뮤니티 82쿡에 '엄마.....'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려 2006년 11월에 작성된 글이네요.

당시 글을 쓴 네티즌은 다른 분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과찬이다"며 몸을 낮추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칭찬받아 마땅한 일 같습니다. 


매일 좋은 글을 공유하는 NGO단체 '따뜻한 하루'에 2014년 11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적도 있네요.

다음은 따뜻한 하루에 올라온 사연 전문입니다. 독자님들도 오늘 누군가에게 베푸시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사연이 뉴스다”
#사연뉴스 #컴퓨터 #생리대 #중고컴퓨터 #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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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