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구의역 청년 위한 따뜻한 시민 밥상

입력 2016-06-03 19:02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사고 사망자를 시민들이 추모하며 바닥에 음식들이 놓여 있다.

지난 28일 오후 구의역 승강장에서 작업 중이던 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가 작업중 열차와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