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ID 컴백, 신곡 '엘라이(L.I.E)'로 한층 물 오른 미모+실력 발산

입력 2016-06-03 18:48

걸그룹 'EXID'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 '뮤직뱅크'에서는 EXID가 신곡 'L.I.E(엘라이)'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안무로 남심을 저격했다. 특히 멤버들의 화려한 골반댄스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각각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EXID의 첫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의 타이틀곡인 'L.I.E(엘라이)'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EXID의 멤버 LE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여자의 감정변화를 잘 표현해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XID, 피에스타, CLC, 크나큰, 정동하, 백아연, 놀자, 신지훈, 오마이걸, 종현, MAP6, 비아이지, 티파니, 몬스타 엑스, 혜이니, 에이프릴, 러블리즈, 빅브레인, 홍차가 출연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