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평화의 소녀상 망치 테러

입력 2016-06-03 17:27

경찰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망치로 내리친 최 모(왼쪽 사진, 소녀상지킴이대학생농성단 제공) 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상 대학생 지킴이가 망치로 흠집 난 소녀상의 머리 부분을 가리키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