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리안(RYAN)'이 ‘3 in 1' 기능에 안전성까지 갖춘 디럭스 유모차 ‘로드(LORD)'(사진)를 국내 대표 유아 발육기 전문매장인 ‘베이비파크’에 공식 론칭한다.
발육기 유통 판매 전문점 ‘베이비파크’는 아이를 갖고 있는 예비엄마 및 소비자가 넓은 매장에서 유모차 카시트 뿐만 아니라, 각종 유아용품을 직접 비교하고 고를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리안은 최근 출시한 디럭스 유모차 ‘로드(LORD)를 론칭, 전국 50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해, 20% 할인 및 풋머프, 이너시트까지 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리안 유모차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용품의 경우 온라인뿐만 아니라 유아용품 전문매장의 입소문이 롱런하는 제품들의 공통된 마케팅 포인트”라며 “이번에 출시한 리안 로드 유모차를 스핀LX의 뒤를 잇는 스테디셀러 유모차로 만들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까지 차근차근 인지도 및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이비파크 담당자는 “아이가 사용할 유아용품의 경우 직접 매장에서 실제로 만져보고 설명을 듣고 구매하는 경향이 크다”며, “매장에서 소개하는 한마디 말에 제품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어 유아용품 매장은 여전히 엄마들에게 중요한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리안의 3 in 1 디럭스 유모차' ‘로드’는 '길 위에서 가장 멋지게 빛나는 유모차'(The ‘LORD' on The Road) 라는 유모차 슬로건답게 다양한 기능과 안전성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가격까지 4가지를 두루 갖춘 디럭스 유모차이다.
특히, 그 동안 고가의 유모차 옵션 사항이었던 요람형 유모차 기능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일반형 유모차, 양대면 유모차, 요람형 유모차를 모두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비포장길, 고르지 못한 보도블럭 등 엄마가 유모차와 함께 다니는 어떤 길에서도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8cm의 초대형 타이어와 4바퀴 충격완화 서스펜션 기능에 2중 구조 안전 프레임설계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은은한 펄감을 살린 실버 프레임에, 가죽 손잡이 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1초 원터치 폴딩 시스템과 4단계 등받이 각도 등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도 가격은 엄마들의 부담을 덜었다. 색상은 스틸블루, 모카 브라운, 로즈 버건디 3가지다.
전재우 기자
요람형 디럭스 유모차 리안 로드(LORD), ‘베이비파크’ 유아용품 매장 단독 론칭
입력 2016-06-0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