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독자님들이 많이 클릭했던 오늘의 기사를 모아 보내드립니다. 오늘의 서서 봐도 되는 뉴스, 못 보셨으면 꼬옥 보세요.
아시아 각국을 돌며 여성들을 헌팅해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다는 백인 남성이 돈을 벌기 위해 언론을 속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네요. 뭐가 진짜인지 어리둥절하네요.
▶“17달러에 홍대 원나잇 영상 공개”… 백인 헌팅남 진실은
20대 남성이 알지도 못하는 10대 여학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있었는데, 가해자는 고작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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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휴가를 즐기던 한 가족이 백조의 공격을 받은 거위 가족을 구하는 영상이 영국 언론에 보도됐네요. 넘나 훈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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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천식이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부조리’라고 일컬으며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쳐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쓴 글 때문이라는데 대체 뭐라고 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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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친구가 개에게 보내온 편지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군대에서 사람이 아닌 개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쓴 친구도 친구지만, 그걸 또 읽어주는 개 주인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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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