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차량을 타고 하교하는 어린이가 3일 서울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노후된 경유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쳐다보고 있다. 캠페인을 진행한 (사)환경정의 활동가들은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어린이 통학차량 전수조사 통계자료(2014)를 근거로 "전국 6만7천여대의 통학차량 중 10년을 초과한 노후된 차량이 2만2천7백여대"라며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사)환경정의 활동가들이 3일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노후된 경유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교하는 어린이들이 목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이용되는 노후된 경유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캠페인 현장을 지나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