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결혼 제의 거부 산채로 화형당한 여성

입력 2016-06-03 15:25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1일(현지시간) 한 노파가 산채로 화형당해 죽은 손녀의 시신을 바라보고 있다. 
죽은 여성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학교의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아들과 결혼하라는 제안을 거부했다가 산채로 화형당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