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과 LG생활건강은 여름기저귀 ‘마미포코 360핏 썸머팬티 여름을 부탁해’를 지난 1일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첨단 기능을 대거 추가한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360도 허리신축기능과 흡수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얇아진 360도 슬림핏, 짓무름 걱정을 덜어주는 보송보송한 항균시트, 360도로 숨을 쉬는 전면 통기성 기능 등 첨단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아기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통해 여름기저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마미포코, ‘360핏 썸머팬티 여름을 부탁해’로 여름 기저귀 시장 공략 나서
입력 2016-06-0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