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오는 11일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6-06-02 16:43 수정 2016-06-02 16:47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보훈교육연구원장)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대북인도적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임상순 통일미래사회연구소 박사가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에 대해, 이빌립 통일소망선교회 선교사가 ‘탈북민을 통한 대북지원’에 대해 발표한다. 윤은주 뉴코리아 상임대표는 ‘기독교 네트워크를 통한 대북지원’을 제목으로 발표하며 안인섭 총신대 교수의 인도에 따라 종합토론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