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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초대형 레고 여우상..비극적 운명
입력
2016-06-02 15:11
중국 닝보에서 열린 레고 엑스포에 전시된 초대형 레고 조립 여우상이 지난 5월 31일 전시를 시작한 지 불과 한 시간만에 한 어린이의 실수로 파괴됐다.
사진은 레고상을 만든 '자오'란 이름의 작가가 완성부터 파괴까지의 순간들을 콤보 사진으로 만들어 웨이보에 올린 것이다. 사진출처=웨이보/뉴시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