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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구의역 사고 김씨 빈소에 못 들어간 '조화'의 주인공은?
입력
2016-06-01 20:54
수정
2016-06-01 20:57
구의역 사고' 빈소에 들어가지 못한 근조 화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사망자 김 모(19) 씨의 빈소가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1일 오후 고인이 근무하던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하청 용역업체 은성PSD의 대표이사가 보낸 근조화환이 유족 측의 거부로 빈소 밖에 놓여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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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