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일보 기사 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인기기사 읽으면서 더 많이 웃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퇴근 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한 살 밖에 안된 갓난쟁이가 25세 성인의 성호르몬을 갖고 있고 완전히 자란 성기와 얼굴·몸에 털이 있다면 믿어지나요?
▶
논란을 빚던 홍익대 ‘일베저장소’(일베) 조각상이 박살났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새벽 조각상을 직접 밀어 산산조각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작품이 드디어 완성됐군”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고층아파트에서 투신한 대학생이 귀가 중이던 30대 가장을 덮쳐 둘 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투신한 대학생과 충돌해 숨진 이 남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곡성'을 통해 '곡성군'을 홍보하던 공무원으로 밝혀졌습니다.
▶
승객 불편과 관련된 내용을 트위터에서 사과해 왔던 서울 메트로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알렸던 당시 트윗이 여러 사람을 죄책감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