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독여성리더스포럼, 지난달 27~29일 친목과 연합을 위한 첫 워크숍 개최

입력 2016-06-01 17:03 수정 2016-06-01 17:13

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리더스포럼·회장 김정란)은 지난달 27~29일 2박3일간 제주 한림읍 일주서로 제주발리리조트에서 친목과 연합을 위한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 김정란 회장을 비롯해 김기선 고문, 김승자 부회장, 송순복 사무국장 등 10명 회원들이 참석했다.

송 사무국장은 “오는 11월 정기총회 때 리더스포럼 2기를 발족할 예정”이라며 “전국에 있는 도별로 리더스포럼을 만들고 회원들이 각각 10명에게 국민일보 신문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지인들에게 복음이 실린 신문을 선물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2014년 11월 창립된 리더스포럼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국민일보의 문서선교를 후원하는 기독여성 리더들의 모임이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정기 기도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031-239-8600).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