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지만'

입력 2016-06-01 13:12

1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2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붕괴현장에서 지친 기색이 역력한 한 구조대원이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20분께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