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저들이 집권하면 김대중 만세 삼창 강제법도 만들 태세”

입력 2016-06-01 12:53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반기문이 문재인 양자대결에서 더블스코어로 앞선 결과가 나오니, 이상한 여론조사로 물타기를 시도하나 봅니다"라고 했다.

이어 "근데 문재인과 안철수 양자 대결로 조사해도, 역시 더블 스코어날 겁니다"라며 "그 정도로 표의 확장성이 없는 후보죠"라고 했다.

앞선 글에선 "5ㆍ18 조롱하면 최대 징역5년…박지원 20대 법안 1호 (출처 : 저들이 집권하면 김대중 만세 삼창 강제법도 만들 태세군요"라고 했다.
 
또 "우간다 北과 협력 중단…우상호 '朴대통령, 한가하게 우간다 가서 北 어쩌고 할 때냐?'"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바로 이런 천박한 수준의 운동권 정치가 반기문을 불러낸거죠"라고 했다.
이어 "김홍걸 '손학규 안 와도 정권교체 가능. 반기문 완주 가능성 낮아'"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김대중 아들 점 빼고 이분의 업적이 뭔가요"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