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사망 10명 부상”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 영상

입력 2016-06-01 10:48 수정 2016-06-01 10:54
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2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붕괴현장에 긴급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2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붕괴현장에 긴급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2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붕괴현장에 긴급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1일 오전 7시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현장에는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작업중이던 인부들이 지하 15m에 고립되면서 사망자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